①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확인한다.
- 당기순손실 발생하는 기업을 투자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어중간한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식을 매수하여 손실을 볼수 있지만 매수 하지 않아서 손실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어중간한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300개 코스피 및 코스닥 종목 중 살 종목이 많습니다. 기업의 3년에서 5년간의 재무제표에서 당기순손실을 있고 적자 기업을 제거합니다. 이때 최근 1년동안의 분기를 추가로 확인하며 한두번 분기 적자는 무시한다. 다만 결산 주기로 볼 때 한해라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다면 매수를 제한합니다.
기업의 유상증자는 주로 악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회사에 돈이 없어서 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운영자금이 부족하여 유상증자를 하게 되는 것이 시설투자를 위한 유상증자인 경우보다는 많습니다. 이러한 유상증자로 주식이 반토막 나면 이후 100%주가가 상승해야만 처음 매수가격에 도달합니다. 이러한 위험을 품지 않아도 됩니다. 기업의 목적은 영속성입니다. 계속 수익이 발행하는 기업 만 투자해도 됩니다.
② 시가총액을 확인 및 추정 시가총액으로 조정한다.
기업분석의 PER(주가수익비율)은 과거의 자료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래의 기업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의 실적을 찾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기업의 실적개선 뉴스, 애널리스트의 기업분석에서 기업의 실적 전망치 상향 기업을 주목해야 합니다.
(기업의 올해 당기순이익 100억 벌었는데 내년 300억으로 증가를 예상한다......)
당기순이익 300억을 기준으로 시가총액/300억 하면 PER를 계산할수 있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이 작을수록 그 회사에 투자 이후 투자금을 투자회수하는 기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PER 30 회사가 미래에 PER 7 을 추정할 수 있다면 이는 투자 대상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을 확인시 중요한 사항은 주식 관련 사채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향후 주식으로 전환될수 있는 회사채 (예 : CB, BW)를 확인해야하며 확인된 회사채를 시간총액에 더하여 추정 시가총액을 계산하여야 합니다.
이는 향후 주식전환 되기 때문에 보수적인 판단을 위하여 시가총액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CB, BW와 같은 전환권리가 부여된 채권(이자율이 7 ~ 8 % 이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을 발행하는 회사 역시 재무구조의 문제점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보수적인 투자에서는 제회하여야 하며 더 악재로 판단해야 합니다. 여기에 refixing 옵션을 추가하여 발행시 주가가 하락시에는 채권자에게 추가로 주식을 발행 할수 있으며, 통상 이러한 회사채를 발행한 기업의 주가는 발행후 하락추세(refixing 옵션가를 낮추기 위하여) 만들며 이후에 주가 상승을 견인하며 매도하기 때문에 개미투자자들은 뒷늦은 투자(상투에서 매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환사채를 한번 발행하면 추가로 발행 할 가능성이 높으며 주식 전환시 주식가치의 희석으로 일명 물량폭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사항은 뉴스에서도 언급되며 공시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③ 추정 PER를 미래의 실적예상치로 계산합니다.
업계 전망, 기업 매출이 좋아진다는 실적 개선 뉴스를 파악합니다. 증권사 기업 리포트 예측치(추정실적)를 우선 믿고, 80% 정도만 적용하면 추정한다면 보수적 접근이 가능합니다. 매수와 매도의 포인트가 PER 즉, 미래에 예산되는 실적대비 주가를 판단한다면 저평가 기업을 구분할 수 있으며 현대 PER에 비교하여 매력적이지 않는 모습이라면 투자금액을 회수 해야합니다.
④ 재무비율 분석(수익성, 활동성, 성장성, 안정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 비율입니다.
⑤ 공시와 뉴스 확인하자
과거 3년간의 해당기업의 공시와 뉴스를 살펴보자. 공시에서 최대주주가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기업, 안 좋은 뉴스거리가 있는 회사를 보수적인 관점에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재 뉴스도 확인하면 좋을듯합니다.
예를들어 자회사 상장, 수출계약, 자기주식소각 등 공시와 뉴스를 확인해야 합니다. CB, BW과 같은 전환조건부 회사채 역시 함께 찾아 추정 시가총액을 구합니다.
⑥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회사를 확인하자
배당을 주는 회사도 보고, 배당이 매력적인지 (고배당, 높은 시가배당률)확인합니다. 아래 이건 작년 배당금 기준으로한 수익률입니다. 배당도 과거에 지급한적인 있어야 앞으로 지급 할수 있으며 작년보다 매출이 더 늘었다면 추가적인 배당금 인상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배당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지 8% 이상. 네이버에서 배당주 검색한 화면은 아래에 있으며 배당수익률이 높은 회사 위주로 확인는것도 좋습니니다.
특히, 포트폴리오 구성은 자신의 선택이나 주식매매차익이 비과세에서 과세가 되는 시점 2023년이후에는 매력적인 고배당주를 일정규모 이상 포트폴리오에 구성하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다음 배당주 검색
배당수익률 = 이자률 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⑦ 최대주주 지분변동사항을 확인합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 어느 정도 적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최대주주의 지분률이 적으면 경영참여의 이유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한진칼의 경우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 상승 케이스를 확인 바랍니다.
최대주주가 자주 바뀌는 회사 역시 투자에서 제외하여야 하며,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35~40% 이상은 있어야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이수치는 꼭 정해진 수치는 아니며 우량 회사의 경우는 지분률이 적어도 괜찮다. 특히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지분이 높다면 경영권 참여의지를 갖는 주요주주가 부각된다면 주가 상승으로 연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진칼 주봉차트
한진칼 주주현황
⑧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을 확인합니다.
매출채권회전율이 일정한지 확인합니다. 매출채권을 자회사 등을 통하여 과도하게 매출이 발생한다면 허위매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재고자산회전률은 변동성에 포커스를 두고 확인해야 합니다. 연간매출액을 평균재고자산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재고자산이 어느 정도의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재고자산회전율이 일반적으로 높을수록 기업은 양호한 상태이며, 이 비율이 낮다는 것은 재고자산에 과잉투자가 발생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재고자산회전율이 낮은 기업은 수익성도 떨어진다
추가적으로 동종업체, 경쟁업체도 파악해 보고 비교 할 수도 있습니다.
⑨ PBR을 확인합니다.
PBR 혹은 P/B라고도 쓰면 Price-To-Book Ratio의 약자이다. 주가장부가치비율이라고 부르며 주가와 장부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율입니다.
PBR이 1보다 큰 종목은 주가가 장부가치보다 높아서 고평가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미만인 종목은 주가가 장부가치보다 낮기 때문에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가진 재산과 시가총액을 비교하여 저평가 기업을 확인할수 있으며 통상 기업의 실적이 안 좋은 기업일수도 있으며, 재산은 많은데, 매출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한샘 인수 완료후 롯데 유통BU에 시너지 전망 (0) | 2021.09.13 |
---|---|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분석 원칙 (0) | 2020.07.29 |
코로나19 이후 시대 변화 / 투자기업 (0) | 2020.07.26 |
기술적 분석 개요 (0) | 2020.05.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