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유치원 식중독 햄버거병 원인과 예방법 알아보기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5일 기준 어린이와 교사 100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3명은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이 의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는 이날 안산 A유치원에 다니는 원생과 그 가족, 교사 등 100명이 구토 설사 발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이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4명이 처음 식중독 증상을 보인지 열흘 만이다.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원아 42명과 교사 1명 등 총 43명의 검체에서 장 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출처] 연합뉴스 햄버거병은 1982년 미국에서 덜 익힌 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
건강보조제
2020. 6. 25. 20:09